네이버 생성형 AI는 어디까지 발전했나 SW기업 43곳 중 1위

네이버 생성형 AI의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들려온 소식입니다. 거센 Ai의 변화속에서도 나름 잠잠하던 네이버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 소프트웨어, 통신 기업 43곳 중에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2위는 이스라엘, 3위는 프랑스 등등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15위, 아이비엠 IBM은 32위였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36위를 하였다니 네이버의 1위는 놀라운 사실이네요.


 

네이버 생성형 AI

 

네이버 생성형 AI 기술력 확보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컨퍼런스 DAN 23에서 하이퍼클로바X와 생성형 AI 사업 전략 공개를 하였으며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 있어 앞으로의 네이버는 그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이퍼클로바X

2021년 5월에 국내 최초이며 세계 3번째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공개한 네이버는 국내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오픈 AI, 구글, 메타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기술을 선보이고, 마이크로 소프트가가 검색엔진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였을 때에도 그저 준비하고 있다는 답을 하였을 뿐이었지요.

그랬던 네이버가 8월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체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 이를 토대로 펼쳐질 많은 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생성형 AI의 시대에서도 네이버는 그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네이버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

최근(현재 2023년 9월) 네이버는 생성형 인공지능 AI 검색 Cue(큐)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생성형 AI를 검색 서비스에 접목하여 복잡한 질의에도 사용자의 뜻을 잘 파악해서 검색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직관적인 답변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검색환경을 제공하며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의 다양한 넓은 분야로 네이버 생태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다양성과 그 연결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아직 사용자들은 ChatGPT에 비교해서 그닥 별로인것 같다는 의견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한국어 기반이다보니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겠다는 의견도 대다수 입니다. 저는 아직 이용해 보지 않았지만 빨리 이용해보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Que(큐) 검색과 쇼핑 그리고 장소 예약에 새로운 사용자 혁신 시동

큐는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의 많은 네이버 서비스의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서 사용자의 검색 목표에 쉬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검색 답변에서만 그쳐버리는 것이 아닌, 추가 탐색 없이 다양한 액션을 쉽고 빠르게 수행하도록 연결된 흐름을 유지하여 제공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네이버+호텔 신라 멤버십 제휴와 AI 기술 등의 상호협력 하기로

네이버와 호텔 신라가 함께 협력하기로 하며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상호 협력하기로 한 부분

  • 멤버십 제휴를 통한 이용자 혜택 확대
  • 네이버페이 온, 오프라인 제휴 강화
  • AI, 클라우드 신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은 네이버와의 AI기술을 활용하여 앞으로의 사업 제휴 범위 확대및 고객 편의와 혜택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네이버의 발전이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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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큐 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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